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도내 154개 사전투표소 방역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충북선관위 제공)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도내 154개 사전투표소 방역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505개의 본 투표소와 14개 개표소는 오는 14일까지 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역을 완료한 투표소와 개표소는 투‧개표 개시 전까지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154개 투표소에서 총선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다. /뉴스1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