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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먹먹해 지는 사진”…불교의 나라, 스리랑카 노동자의 ‘모국애’음성외국인도움센터 스리랑카 커뮤니티, '코로나19' 극복 고향돕기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스리랑카 커뮤니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의 주민들을 위해 최근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스리랑카 커뮤니티 대표인 스밋씨가 제안해 전국에서 후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 파나드라 쿠르사 한디야 지역에 보내진 성금은 12일 현지에서 쌀, 콩, 고구마 등 식품과 생필품으로 구입되어 주민들에게 재전달됐다.

(시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이충섭 사무총장은 “스리랑카 주민들이 감사의 사진을 보내왔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각 국가별 커뮤니티에서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음성외국인도움센터 필리핀 ·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국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음성외국인도움센터의 외국인노동자들은 각 국가별로 커뮤니티를 결성해 정보를 공유하고, 이국생활에서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고 있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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