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사회·교육
코로나에 태풍까지 ‘이중고’ … 방글라데시 외국인노동자 ‘고향돕기’음성외국인도움센터 방글라데시 커뮤니티 성금 전달
현지에 전달된 생필품(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현지에 전달된 생필품(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음성군 외국인노동자들의 ‘고향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음성외국인도움센터에 따르면 최근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의 소통창구인 ‘방글라데시 커뮤니티’ 알란 회장과 가지와심 회원 등이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모국에 전달했다.

가지와심 회원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현재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강력한 태풍(사이클론)으로 인해 대피령까지 내려지면서, 생필품과 대피공간 부족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 전달된 생필품(사진제공=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답지한 이번 성금은 방글라데시 한국무슬림협회를 통해 현지에서 생필품을 구입해, 4개 지역의 주민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고소피아 센터장은 “인도와 방글라데시 지역은 최근 연이은 재난 속에서도 서로 돕고자 하는 숭고한 정신으로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앞서 음성외국인도움센터 필리핀 · 인도네시아 · 스리랑카 커뮤니티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국에 전달한 바 있다.

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병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