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토&TV 포토
수해현장/ 그치지 않는 폭우 ‘망연자실’ …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들
음성군 관내 폭우 피해 현장.(사진제공=음성환경지킴위원회)

지난 1일 밤부터 2일 아침까지 내린 기습폭우로, 음성군 곳곳에 호우피해가 발생했다.

생극, 삼성, 감곡면 지역의 피해가 심해, 가옥, 토사 유출, 하천범람, 논밭 침수, 도로 유실, 산사태 등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음성군 감곡면 사곡2리 복사골 낚시터 인근 펜션에서 한 남성(61세)이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이날 오전 8시 30분경에는 감곡면 오향6리 마을 인근 하천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거주하던 조립식주택이 하천에 떠내려가면서 함께 실종됐다.

음성군 관내 폭우 피해 현장.(사진제공=음성환경지킴위원회)

특히 삼성면 덕정리 일대는 지난 2017년 8월에 이어 또 다시 물에 잠기면서,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초, 삼성면 덕정4리에서 덕정1리를 가로 지르는 (구)모란천이 범람하면서 시가지 일대가 물바다로 변해, 막대한 주민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도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고, 인근 상가 일부는 폐허로 변하기도 했다.

한편 음성군을 강타한 폭우는 앞으로 3,4일 이틀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그 피해도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3일간의 집중호우,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들을 모았다.

음성군 관내 폭우 피해 현장.(사진제공=음성환경지킴위원회)
음성군 관내 폭우 피해 현장.(사진제공=음성환경지킴위원회)

 

 

허진 기자  estimes114@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