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전경. (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5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충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까지 최근 5년 추석연휴 기간 50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4억 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예방, 비대면 안전컨설팅 추진 ▲산업시설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화재예방 순찰활동 강화 ▲화재안전 홍보활동 추진 등이다.

강택호 서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자율안전관리 및 추석연휴기간 화재안전수칙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추석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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