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된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교실. (제공=음성군)

음성군 보건소는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 대상으로 다음달 5일과 12일 2회에 걸쳐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은 ▲1주차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약 사용법 ▲2주차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만성질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권태복 음성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만성질환을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성질환은 생활습관 개선 등 철저한 자가관리를 해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며 군민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오는 30일까지 전화(☎043-871-2093) 또는 음성군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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