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 신임 회장에 고황민 새마을지도자 맹동면협의회장(사진)이 선출됐다.

고황민 신임 회장은 19일 코로나19로 인해 서면회의로 진행된 직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됐다.

지난 6년간 새마을지도자 맹동면협의회장을 역임한 고황민 신임 회장은 현재 충북혁신도시 소재 고은떡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맹동면 지역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쳐 왔다.

고황민 회장은 “침체되어 있는 직장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원 영입을 통해 충북도내에서 앞서가는 협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재인(49세)씨와의 슬하에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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