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숙 음성군새마을회장(사진)이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되면서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음성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에서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혜숙 회장을 음성군새마을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했다.

20여 년간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온 신혜숙 신임 회장은 “마지막 봉사라는 마음으로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조직의 화합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건우씨와 슬하에 2남 1녀가 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1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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