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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천희 의원, 음성군 인구늘리기 시책 겨냥 ‘비효율성’ 일침<음성의소리> “10억씩 들어가는 인구시책, 군민 피부로 못 느껴”
“음성군 조치결과, 구체적인 내용 없고 원론적인 답변에 그쳐”

(왼쪽)조천희 의원, (오른쪽)박대식 혁신전략실장

음성군의회 제33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지난 25일 속개된 가운데, 음성군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사항 조치결과서’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이날 조천희 의원은 ‘인구늘리기 정책’과 관련,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했던 내용에 대한 음성군의 ‘조치결과 보고서’가 지나치게 원론적으로 작성됐다고 질타했다.

앞서 음성군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사항 조치결과서’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무엇보다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주택 공급 및 문화, 체육, 교육, 의료 등 각종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인구유입을 도모할 수 있도록 부서간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천희 의원은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는 이런 것이 아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원론적인 답변에 그치고 있다”며 심도 있는 답변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조천희 의원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시책에 소요되는 예산 수치를 조목조목 제시하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10억씩 돈만 들어가고 무엇을 했느냐”며 효율성에 거듭 의문을 제기했다.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시도해 보자는 의도였는데,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게 조천희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박대식 혁신전략실장은 “인구정책은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허진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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