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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립 감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수강생 8월 초 모집, 9~10월 총 8회 프로그램 진행
음성군립 감곡도서관 전경(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립 감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자유기획형-보급형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4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감곡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식물이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며 미세먼지 제거 방법인 식물에 대해 배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무기력감 극복을 위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며 마음의 위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강의, 참여자들 간의 토론, 식물의 특성을 배우고 아름답게 연출하는 방법 실습하기 등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9~10월에 운영되며, 강연·원예활동 6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총 8회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수강생은 8월 초에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음성군립도서관에서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는 시간이 되고,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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