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

음성군 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11일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음 3차아파트에서 ‘도시농부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도시농부 상자 텃밭 가꾸기 사업은 친환경 녹색 생활 실천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음성군 새마을회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주민 150세대에 토마토와 고추 모종 상자텃밭을 배부했다.

신혜숙 음성군 새마을회장은 “주민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과 보람을 통해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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