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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에서 19일 오전 8시 외국인근로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음성477,478,479번) 

이들 3명은 경기도 이천시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전날 실시된 해당 업체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477번과 478번은 18일부터 미열과 두통 증상이 있었고, 479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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