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낙구 소방교(증평소방서), 이슬기 소방사(음성소방서), 오동계 소방장(음성소방서) (제공=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서장 양찬모) 이슬기 소방사·오동계 소방장,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 김낙구 소방교가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수기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2개월여 간 영상, 수기, 표어 등 3개 부문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적극행정, 직접 경험한 적극행정을 주제로 접수된 총 308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1차, 2차 심사를 거쳐 3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김낙구, 이슬기, 오동계 소방관의 수상 작품은 ‘지적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안전 프로젝트’로 주택화재 안전장비 개발과정과 평생학습교육장 마련을 위한 민관 협업활동 등을 수기로 작성해 적극적인 행정업무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찬모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업무 활동을 펼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