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 ⓒ 뉴스1

충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 1년 이상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등이다.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기업진흥원을 방문하거나 e-기업사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애로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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