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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에서 14일 저녁 7시30분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음성622번)

이날 오전 삼성면 2명, 대소면 1명, 금왕읍 1명에 이어 하루 새 5명째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확진판정을 받은 삼성면 거주 30대 내국인(음성608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인됐다.

40대 남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현재 자가격리 전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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