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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15일 하루 15명 확진…동시다발 신규 집단감염 급속 확산
/뉴스1DB

추석을 앞두고 음성군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방역망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외국인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음성군에서 15일 오후 3시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음성635,636,637번)

이날 오전 12명에 이어 하룻새 15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내국인 2명 · 외국인 13명)  

이들 3명의 확진자는 삼성면 소재 필터제조업체의 직원으로, 청주시 거주 직원이 확진되자 실시된 업체 전수검사에서 확인됐다. 모두 외국인이다.

앞서 이 업체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3명의 외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635번은 지난 14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636번은 지난 12일부터 기침, 인후통 증상이, 637번은 지난 11일부터 가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한편, 이번 확진자들은 전날(14일) 금왕태성병원 선별진료소와 용인고속도로휴게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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