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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충북도의회 음성1·2선거구…김동연 변수, 양당구도 ‘흔들’
(사진 위 왼쪽부터)이상정 도의원, 장용식 前경대수 국회의원 5급비서관, (사진 아래 왼쪽부터)김기창 도의원, 노금식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정당 및 가나다순)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음성지역 선거 출마자들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앞서 본사는 지난 6월부터 한 달에 걸쳐 음성군수, 충북도의원, 음성군의원 출마 예상자들의 명단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이후 출마의사를 접는 인사가 있는 반면, 새로운 인사들의 이름이 속속 거론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음성군의회 출마예상자는 가선거구 7명(1명 유동적), 나선거구 11명(2명 유동적), 다선거구가 3명이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는 앞서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큰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특히 제3지대를 지향하고 있는 지역출신 김동연 전 부총리가 창당을 할 경우, 정치지형이 변하면서 음성지역 선거구도에 요동이 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오는 24일 ‘(가칭)새로운 물결’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다음 달 신당 창당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아직까지는 전면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김동연 신당에 참여하는 인사들의 지역선거 출마러시도 가시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역정치인들의 합종연횡이 시작될 수도 있다.

지역정가 풍향계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안갯속 형국이다./편집자주

정당 및 가나다순. 주요경력은 출마예상자들의 요청한 내용만 게재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충북도의회 음성1선거구(음성·원남·소이·맹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정 충북도의원과 국민의힘 장용식 前경대수 국회의원 비서관의 재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 밖에 국민의힘 소속 S씨의 이름이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으나, 최종 출마여부는 아직까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S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갑작스러운 개인사로 인해 이번 출마예상자 명단에는 제외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다만, 출마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을 전해왔다.

또 다른 인사는 김동연 신당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 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해, 현재 양당체제 선거구도의 변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충북도의회 음성1선거구는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이상정 후보, 자유한국당 장용식 후보, 무소속 한동완 후보가 격전을 치른 바 있다.

충북도의회 음성2선거구(금왕·생극·대소·삼성·감곡)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기창 충북도의원과 국민의힘 노금식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의 맞대결이 예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국민의힘 소속인 A은행의 현직 지점장 K씨의 이름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K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직에 있어 최종 출마여부를 밝히는 것은 아직까지는 조심스럽다. 시간이 필요하다”며 공식적인 출마표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현재, 2선거구는 김동연 신당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 도의원 출마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B씨의 출마설이 계속 거론되는 이유이다.  

때문에 신당에 참여하는 '제3의 인물'의 등장으로, 대선 후 3당체제의 선거전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충북도의회 음성2선거구는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김기창 후보가 자유한국당 한동희 후보와 무소속 이명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타임즈는 앞으로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음성군수 출마 예상자들의 면면을 추가 보도할 예정이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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