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정치·행정
음성군의회 인사권 독립, 공직사회 촉각…의정팀 신설 · 정원 3명↑
음성군의회와 음성군이 지난 21일 인사권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음성군의회)

2022년부터 음성군의회 소속 공무원의 임용권자가 음성군수에서 음성군의회 의장으로 변경된 가운데, 내년 1월 13일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음성군의회 사무과 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현 의사팀 외에 의정팀이 신설되면서 1과 2팀 체제로 바뀌게 된다.

정원은 6급 1명(팀장 요원)과 7급 2명(정책지원관) 등 총 3명이 늘어난다.

직급별로는 5급 3명(과장1, 전문위원2), 6급 3명, 7급 4명, 8급 3명, 9급 2명, 정원외 2명(속기사) 등 총 17명이 근무하게 된다.

27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번 새롭게 구성되는 음성군의회 소속 공무원은 희망하는 직원 60%와 파견형식의 전출입 인원 40%로 채워질 예정이다.

인사권자인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은 “최근 팀장급 및 7급 희망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면서 “파견된 전출입 공무원은 앞으로 신규 직원을 채용하게 되면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정팀 신설과 정원 증가로 보다 내실 있는 음성군의회 운영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앞서 음성군의회와 음성군은 지난 21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인사운영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 10월 6일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법률개정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에 근무할 공무원 직접 채용, 지방의회에서 공무원 임용시험 실시, 필요한 경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에 시험을 위탁할 수 도 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은 민선 지방자치를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기반이 된 1988년 전부개정 이후 32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2022년 1월 13일 본격 시행된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병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