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네번째) 정동혁 감곡면장, (다섯번째) 이종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제공=음성군)

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종국, 부녀회장 박경순)는 5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12월 주택 보일러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곡리 마을 주민을 위해 보일러 설치 지원금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국·박경순 회장은 “지역 내 마을 주민이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당해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렵거나 힘든 주민들이 있으면 기꺼이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나눔을 베풀어주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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