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는 10일 올해 첫 월례회를 열고 신임 이장협의회장에 삼호1리 강성태 이장(사진)을 선출했다. 

강성태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삼호1리 이장직을 맡아 마을의 대소사는 물론 군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대소농협 이사, 대소면 주민자치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큰 신임을 얻고 있다.

강성태 이장협의회장은 “선출해 준 이장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신뢰와 화합을 최우선으로 이장님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대소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면장은 "강성태 이장협의회장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장협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대소면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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