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도의원 제2선거구(금왕·생극·감곡.대소.삼성)에 출마한 국민의힘 노금식 후보(기호 2번)의 하루하루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수 년간에 걸친 왕성한 지역사회 활동을 기반으로, 그는 지난 3월 18일 충북도의회 입성을 외치며,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이제 60여 일이 지났다.

그는 먼저 “지역 민심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2선거구는 최대 이변을 일으키는 격전지가 될 것”이라며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 “‘모든 민원은 의회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허투루 넘기지 않는 신실한 의원이 되겠다”면서 “군민의 대리인으로서 다양한 현안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지방정부의 지배력을 되찾아,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음성군의 미래발전의 지름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노금식 후보는 “압도적 지지를 받아, 도민의,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충북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노금식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자영업·소상공인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 첨단산업 육성, 농업분야 지원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인 지역별 공약은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면 단계별로 하나씩 공개해, 주민들의 평가를 받아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노금식 후보는 전)금왕읍 주민자치위원장,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 대소 부윤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무극로타리클럽 회장, 금왕장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정치신예 노금식 후보의 여정을 <음성의소리>에서 소개한다.

<음성타임즈의 격전지 탐방은 각 후보별 취재 요청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마 후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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