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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소리> “수도권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 정부 방침 철회하라”충북도의회, 수도권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 반대 성명서 발표
수도권대학 쏠림 현상 심화, 지방대 소멸과 지역 불균형 가속화
  •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 승인 2022.08.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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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지난달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다.

지난 6월 대통령의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과감한 규제 완화 지시와 관련, 교육부는 7월 19일 교원 확보율만 충족하면 수도권을 포함해 지역에 상관없이 정원 확대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반도체 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했다.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이상정 위원장.

이에 대해, 이상정 정책복지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조치는 수험생들의 수도권대학 쏠림 현상을 더욱 심화시켜 지방대 소멸과 지역 불균형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6대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에도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 방침을 철회하고, 지방대학 중심의 반도체 인력양성과 비수도권의 신성장산업분야 인프라 확충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는 관련 부처와 국회 등에 보내 지역균형발전을 바라는 충북도민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의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 방침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충북도의회 의원들.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marco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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