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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서 6일 157명이 신규 확진됐다.(음성33,826번~33,982번)

1일 218명, 2일 234명, 3일 247명, 4일 195명, 5일 219명, 6일 157명 등 8월 들어 6일간 확진자 1,270명이 추가됐다.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는 맹동면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소면 29명, 금왕읍 20명, 음성읍 14명, 삼성면 13명 등이다.

이어 생극면 6명, 감곡면 5명, 원남면이 1명이다. 소이면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없었다.

타시군 이관건수는 32명으로 전체 20%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두 자리수를 기록했다. 20대가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료제공=음성군보건소)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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