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음성품바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음성군청)

제23회 음성품바축제 성공을 위해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제공=음성군청)

해학과 풍자의 대명사 음성품바축제가 21일부터 5일간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라는 주제로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품바축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다가 3년 만에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에게 감동과 흥을 선사할 채비를 마쳤다.

이번 제23회음성품바축제는 품바공연, 품바하우스짓기대회, 글로벌품바래퍼경연대회, 전국 품바 길놀이퍼레이드, 전국 청소년 품바 댄스 경연대회가 더해져 재미와 해학이 넘치는 흥겨운 놀이문화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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