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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축제 셋째날> “흥이란 게 폭발한다” …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품바 향연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 … MZ세대 열광의 도가니
종일 품바공연과 버스킹 이어져 … 행사현장 곳곳 탄성
음성품바축제 플래시몹/제공=음성군청.
음성품바축제 플래시몹/제공=음성군청.

해학과 풍자의 대명사 음성품바축제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음성설성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축제 둘째 날, 익살스러운 입담을 자랑하는 품바 향단이, 길손, 고구마, 오팔푼 등의 활약으로 흥겨운 품바 가락이 여기저기서 들리며 행사장을 달궜다.

3년만에 돌아온 품바공연에는 객석에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품바축제 셋째 날인 23일 ‘나눔의 날’에는 야외음악당에서 ▲품바공연 ▲천인의 엿치기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오늘의 품바 공연 등이 펼쳐졌다.

황진이·이강산·최고야·춘심이 등 품바 이야기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걸죽한 입담은 여전히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글로벌&#160;품바래퍼&#160;경연대회.

이날 품바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다.

음성·품바·나눔·사랑·풍자·해학이라는 키워드로 올해 6회째를 맞은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는 157팀이 지원해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2팀이 선발돼 본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본 무대에서는 제1회 음성품바래퍼캠프 페스티벌 우승자로 본선에 진출한 최운규 씨를 포함해 쟁쟁한 실력의 13팀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품바랩을 선보였다.

특히 최고의 래퍼인 래원과 피타입, 범키, 식보이의 축하공연은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

넷째 날은 익히 알려진 양재기를 포함해 신대박, 고철통, 감나무, 보람이, 아름이의 신박한 품바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또 전국 청소년 품바댄스 경연대회와 전국 품바 사진촬영대회도 열려 관객들에게 쉴 틈이 없는 재미와 볼거리를 안겨줄 예정이다.

시간여행 추억의 거리, 품바촌 체험, 음성군 기업홍보관, 아름다운 음성전 등 행사장 곳곳에서 체험과 전시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엿장수 맘대로 시즌 3’ 성인 전용 품바 상설 유료 공연이 설성공원 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더욱 과감하고 날 것 그대로의 품바공연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입장료는 1만원, 단체 할인(10인 이상) 10%이며, 유료공연장 품바로 유달산, 뺑덕이, 최민, 허리수, 이사장이 출연해 25일까지 매일 하루 4회(11시, 13시, 15시 30분, 18시)씩 공연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품바축제장에 오시면 최고의 래퍼들도 만나고 잊지 못할 공연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남은 일정도 어깨를 들썩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초대의 말을 남겼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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