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6층 대회실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 참석자들.(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청 6층 대회실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민선8기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는 김 지사.(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청 6층 대회실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민선8기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는 김 지사.(사진제공=음성군청)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음성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음성군민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도정보고회에 앞서 삼형제 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삼형제저수지의 브랜드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도정보고회에서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음성천 정비사업, 자전거 힐링로드 조성, 지방도 533호선 통동재 터널설치,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 지방도 513호선 재포장, 감곡면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요 건의사업을 청취했다.

도민보고회에 앞서 삼형제저수지를 방문한 김영환 지사(오른쪽)가 조병옥 음성군수로부터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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