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충북도회가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충북농협제공) / 뉴스1

한국새농민충북도회가 6일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찬 농촌건설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충북농협과 새농민충북회는 이날 음성체육관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우수농업인 시상과 공로패 전달, 화합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곽찬주 회장은 결의문에서 "회원 상호 간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한 우수 농산물의 생산기술 확산, 후계농업인 육성 및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새농민회는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을 실천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농업명장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농업인으로 구성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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