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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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은 7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는 효사랑 식료품 지원행사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대규모 경로잔치를 진행하는 대신 소이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식료품(생닭, 김치, 묵, 떡)을 마련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연홍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식료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자 소이면새마을부녀회장은 “간소하지만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들이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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