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음성군은 7일 회계담당 공무원 등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현장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최종오 대전 북부여성 가족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회계 관리에 관한 훈령 주요 개정내용 ▲세출예산 집행품의 ▲세출예산 세부집행 지침 ▲감사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구성해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회계업무를 처음 접하는 회계 담당자와 신규공무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석 회계과장은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의 현장 교육을 통해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