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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서 1일 126명이 확진됐다.(음성44,234번~44,359번)

전날 104명에 이어 이틀째 100명대를 넘어섰다. 이틀간 누적 확진자는 230명이다.

지역별로는 맹동면이 전날에 이어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읍 23명, 대소면 19명, 금왕읍 17명 등이다.

이 밖에 생극면 8명, 감곡면 7명, 삼성면 3명, 원남면 2명, 소이면이 1명 등이다.

타 시군 이관건수는 20건이다.

연령별로는 3,4,5,60대에서 모두 20명대를 기록했고,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한 자리수를 나타냈다.

(자료제공=음성군보건소)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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