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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노동인권!’ … 음성노동인권센터, 2023년 활동기금 ‘후원행사’

지난 24일 개최된 ‘안녕, 노동인권!’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악한 노동인권의 파수꾼, 음성노동인권센터의 내년도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행사 ‘안녕, 노동인권!’이 지난 24일 개최됐다.

앞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당초 계획했던 ‘가을소풍’은 전격 취소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노동자, 청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 노동인권 알아보기 체험부스, 포토존, 경품뽑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녕, 노동인권!> 소책자 출간기념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 소책자는 지난해 개최됐던 '일하기 좋은 동네, 음성군 만들기' 공청회 내용을 집약한 것으로, 센터 박윤준 상담실장과 천윤미 홍보차장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삽화는 활동가 진영씨가 맡았다.

음성노동인권센터는 일체의 보조금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시민단체이다.

지난 2015년 3월 개소 이후 음성과 인근 지역의 취약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무료 상담·법률지원 그 밖에 노동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2000여 건이 넘는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으며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은폐 등 침해당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 있다.

전국 군단위로는 최초로 개소한 음성노동인권센터는 이제 음성군을 넘어 중부권 노동인권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음성노동인권센터에는 음성지역의 노동자는 물론 충주시, 제천시, 괴산군 등 인근 타 지역 노동자들의 상담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내년도 활동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후원 및 회원 가입문의는 음성노동인권센터(☎043-882-5455)로 하면 된다.

유호성 기자  estim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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