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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 119억원 투입3503개 제공…지난해 대비 7.8%, 총사업비 9% 증가
노년층 맞춤형 일자리 마련, 공익활동형 등 총 5개 분야
공익활동 … 골목환경도우미/제공=음성군청.

음성군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19억원을 들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0년 21.45%, 2021년 22.54%, 2022년 23.69%로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군은 고령화에 따른 노년기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 중요성이 확대되는 만큼, 올해 25개 사업에 3503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3249개 대비 7.8%, 전년도 예산액 109억보다 9%가 증가한 규모다.

노인 일자리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 알선형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음성형 노인일자리 사업 등 총 5개 분야다.

공익활동 … 공공복지시설도우미/제공=음성군청.

특히 3억2천만원이 투입되는 음성형 노인 일자리 사업은 조병옥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으로, 정부 주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 사업은 만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인 어르신 100명에게, 월 30시간 근무 시 27만원을 지급하며 재활용품 분리 배출 작업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공익활동형은 만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노노케어와 공공시설봉사 등을 통해 월 30시간 활동하면 27만원을 지급하며,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이상 어르신이 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월60시간 활동하면 약 60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은 인건비 일부를 보충·지원하고 사업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일자리로 만60세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은 ▲엄마손밥상 ▲향기담음 베이커리&건강즙 ▲9988행복지키미 ▲시니어금융지원단 ▲골목환경도우미 ▲아동시설지원 ▲산책길지킴이 등 노년층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운영한다.

공익활동 … 아이사랑지킴이/제공=음성군청.

한편, 군은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힘써온 결과 ‘2022년 충청북도 노인 일자리 창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노인 일자리 사업의 안정성 및 전문성, 체계화를 위해 지역 수행기관 2곳에 전담 인력 23명을 배치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노인 일자리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형 … 깔끄미포장/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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