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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시계획도로 확충 ‘총력’…총사업비 77억원 투입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 기대
금왕읍 도시계획도로 소로2-1,2-10 개설사진 (제공=음성군청)

음성군은 도시계획도로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올해 77억원을 투입해 인구 유입과 도시발전의 기본이 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집중해 ‘2030 음성시’ 건설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음성읍 2개소 ▲금왕읍 4개소 ▲대소면 3개소 ▲감곡면 1개소 등 총 10개 노선에 전년 본예산 대비 14억이 늘어난 규모인 49억원을 투입한다. 

이 중 올해 도로가 뚫리는 노선은 총 5개 노선으로 ▲음성읍 중로3-6호선(세륭아파트 뒤), 소로1-15호선(식자재마트 앞) 등 2개소 ▲금왕읍 중로2-12호선(무극6리 경로당 앞), 소로2-17호선(JC회관 앞), 소로2-57호선(금왕임시정류장 앞) 등 3개소다.

또한 ▲금왕읍 소로2-88호선(금왕신협 뒤) ▲대소면 소로2-84호선(대소우체국 뒤), 대로3-3호선(삼정지구-미호천 구간), 소로2-69, 소로 2-70호선(다이소 뒤) ▲감곡면 중로1-2, 3-11호선(생활체육공원 앞) 등은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왕읍 도시계획도로 (왼쪽부터) 소로2-1,2-10 (제공=음성군청)

특히, 지난해 무극6리 경로당이 준공되면서 어르신들의 사고 위험 예방 및 안전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금왕읍 중로2-12호선(금왕신협 뒤)은 도로 개설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대소면 시가지의 심각한 교통난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소면 삼정지구-미호천 구간(대로3-3호선)은 지난해 11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보상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실효 대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을 위해서도 2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2월부터 감정 평가를 실시해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추진하고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해제되는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사전행정절차를 조속히 마쳐 올 상반기 내에 예산의 60% 이상을 신속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도시계획도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이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기반 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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