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20일 도농 교류행사 추진 준비를 위해 대장리 조성우 농가에서 옥수수 포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 4월 중 옥수수 심기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소이면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 포터작업(128구/ 50판)을 완료했다.

답십리2동과의 도농 교류 행사는 2010년 11월부터 매년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지역행사 초청과 홍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전개되고 있다.

권병관 주민자치회장은 “작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도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도·농간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앞으로도 폭넓은 도농 교류 행사 추진을 통해 발전하는 소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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