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삼성면 천평3리 경로당을 찾아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충북 사회복지공돔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사업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신체교육, 영양교육, 사회교육과 로봇(보미)를 활용한 인지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1·2기 프로그램 진행 영상과 사업 설명 및 로봇 소개, 참여자 접수, 인지검사 실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봄봄봄 봄이(보미) 왔어요’ 프로그램은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만60세 이상 음성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접수를 받고 천평3리 경로당에서 주 1회, 총10회 운영한다.

임종훈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활동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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