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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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은 지난 4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원남면 孝 어버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균, 정인화)가 주관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마련한 식사 대접, 각종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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