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사진제공=음성군청.

/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 박노학 부군수는 5일 감곡면 주민들과 함께 자매결연도시 동해시에서 열리는 ‘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축제장을 방문해 제24회 음성품바축제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했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4회 음성품바축제는 MZ세대를 위한 MZ존과 키즈존을 신규로 설치해 세대의 벽을 허물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품바왕선발대회,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 음성래퍼캠프페스티벌, 전국품바길놀이퍼레이드, 천인의 비빔밥 등이 있다.

박노학 부군수는 “가족단위 관광객분들이 음성품바축제장에 놀러오셔서 재미있는 품바공연도 보시고 마음껏 웃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품바축제는 2023 문화관광축제, 8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2022년에는 21만 6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