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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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이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제24회 음성품바축제를 앞두고 축제 홍보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품바 의상을 입고 근무에 나서 화제다.

이번 의상은 개성 있는 색과 명랑한 로고들로 제24회 축제 슬로건인 ‘젊음’을 담아 제작됐다.

직원들은 축제가 끝나는 21일까지 품바 의상을 착용하고 근무할 예정이다.

직원들이 품바의상을 입고 근무함으로써 지역민들은 다가오는 품바축제를 더욱 기대하게 되고, 외지에서 오는 민원인들에게는 축제를 새롭게 알리는 1석2조의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음성군 대표 축제이자 충북도 최우수 축제인 품바축제를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축제 재선정은 물론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축제 홍보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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