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의회)

음성군의회는 1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5월 제2차 정례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노학 부군수와 집행부 국장 및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밀집주거지역의 행정리 분리 세대수 기준을 마련하고, 행정리ㆍ반을 적정규모로 조정하는 '음성군 행정리 ·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해제 결정(변경)(안),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음성군-충북개발공사 공동시행 협약 변경 등 4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받았다.

안해성 의장은 “1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24회 음성품바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356회 임시회는 오는 23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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