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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과수화상병 3건 추가…충북도 5개 시군 24.53㏊ 피해누적 충주 30건, 음성 12건, 제천 10건 등
과수화상병(충북도 제공) /뉴스1

충북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음성 과수농가 3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과원에서 매몰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달 13일 충주 사과농장에서 화상병 첫 발생 이후 감염 농가는 51곳(57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충주 30건, 음성 12건, 제천 10건, 단양 4건, 괴산 1건이다. 피해 규모는 24.53㏊다.

과수화상병은 5~6월 개화기와 생육기에 집중 발생한다. 바이러스가 바람이나 곤충, 빗물에 의해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내 과수화상병 연도별 발생 건수는 2020년 506건, 2021년 246건, 2022년 103건, 2023년 106건이다.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지역 농기센터 등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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