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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음성군자원봉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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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음성군자원봉사센터. |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3일 회의실에서 지난해와 올해 수해피해 지역을 찾아 2회 이상 수해복구에 참여한 봉사자 50여 명에게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건강식품은 ‘내 곁의 호우(好友) 혹서기 이중재난 피해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지원했다.
임영희 센터장은 “지난해 음성·소이·원남지역과 올해 갑작스럽게 진행된 옥천 수해복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건강식품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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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음성군자원봉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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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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