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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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명작페스티벌 축제기간에 오전 11시부터 축제장 내 평생학습거리에서 무료 목공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군목인 은행나무를 이용한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를 진행하며 성인은 버닝체험, 어린이는 음성군 캐릭터 목재에 거돌이 색칠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체험비와 재료비를 지불하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야목재문화체험장(☎043-871-5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철한 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라며 축제가 끝나도, 목공 체험에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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