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충북도 정책기획관에 이재영 증평부군수가, 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에 임성빈 보은부군수가 각각 승진 발탁됐다.

또 균형발전국장에 임택수 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이, 행정국장에는 민광기 충주부시장이 각각 선택됐다.

임 국장은 7월 중 국토교통부 파견근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는 28일 7월1일자로 민선7기 첫 실국장급 승진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부단체장 인사로는 이두표 행정국장이 충주부시장으로, 금한주 정책기획관이 제천부시장으로 전보됐다.

보은부군수에는 고행준 자치행정과장이, 영동부군수는 정일택 문화예술산업과장, 증평부군수는 이상은 총무과장, 괴산부군수는 김대희 경제정책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충북도는 또 이날 지방서기관(4급)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문영국 법제팀장, 안창복 농정기획팀장, 이종구 투자정책팀장, 이창규 휴양문화팀장 등 행정직 8명 산림, 보건, 토목, 건축, 농업직 1명씩 모두 13명이 승진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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