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화학물질 사고예방을 위해 기존 독성가스부를 화학물질안전센터로 개편했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화학물질안전센터는 안전관리이사 직속부서로 본사센터와 전국 수도권 등 4개 거점의 검사인력 32명으로 구성됐다.

권역별 팀장체제의 신속한 검사처리, 진단기술 사전확보, 전문 검사인력 양성으로 시설관리 미흡과 인적오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권역별 팀장체제는 본사센터를 중심으로 검사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사업장 검사 민원의 신속 처리로 미흡한 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2019년부터 시행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법정 안전진단 수행을 위해 본사 센터에 안전진단팀을 사전 운영하는 등 현장의 안전관리기술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문 검사인력 양성교육 로드맵을 수립해 법정검사, 안전성평가, 안전진단에 고품질 검사서비스를 제공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기술 향상과 검사품질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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