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현안 점검및 대책회의 모습

조병옥 음성군수는 4일 “군 산하 전 부서는 협업과 행정혁신을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조 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서장 현안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선7기 군정방침은 군민이 우선인 소통행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이라며 “현안부서 담당자들은 지역 갈등을 유발하는 현안에 대해서는 군민이 원하고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음성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 및 지원방안 등을 모색·도출해 군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현안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각종 의견을 현안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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