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승억 회장, 송요성 부읍장, 선미란씨.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2018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2018년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로 맹동면 오승억 회장, 송요성 음성읍 부읍장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전했다.

또한 대소면 선미란씨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 오승억 회장은 지난 9년여 동안 ‘맹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직을 맡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남다른 사랑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왕읍에 거주하고 있는 송요성 현 음성읍 부읍장은 40여 년동안 친절봉사는 물론 청렴한 공직생활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이다.

특별상 수상자인 대소면 선미란씨는 ‘학부모 상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실시해 사춘기 청소년들의 선도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자가농장을 통해 ‘사랑 나눔 활동’에도 기여해 왔다.

시상은 다음달 6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제21회 바르게살기가족 한마음다짐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