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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최대 규모 산업형 신도시, 성본산업단지 분양서울·수도권과 40분 거리 위치 사실상 ‘수도권 경제생활권역’
음성군 최대 규모 산업용지, 2020년 12월 준공 예정
성본산업단지 위치도

지난 8월 기공식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간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주)가 산업용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성본산업단지(주)와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군과 SK건설, 토우건설, 한국투자증권, 삼안종합건설이 참여해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부윤리, 금왕읍 유포리 일원에 4332억원을 들여 200만3579㎡규모로 개발되는 성본산업단지는 음성군 최대 규모 산업용지를 자랑한다.

성본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3년 9월 음성군과 SK건설(주), 토우건설, 한국투자증권간 공동사업 협약 체결로 추진돼 왔다.

이후 2014년 9월 특수목적법인(SPC)지분 출자 및 주주협약을 맺고, 2015년 7월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해 2016년 7월 승인고시 됐다.

지난 2017년 5월 성본산업단지(주) 출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오는 2020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산업단지 용지 분양이 한창이다.

성본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성본산업단지의 여러 장점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뛰어난 입지조건이다. 경기도 하남시를 걸쳐 충북 청주시까지 연결되는 중부고속도로 대소IC를 통해 성본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시간은 단 5분이면 충분하다
.
여기에 평택시와 제천시를 가로 질러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 꽃동네IC와도 단 몇 분에 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주국제공항과 평택항 등 글로벌 물류망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또한 충북 음성군 최대 대중교통 물류망인 국지도 82호선과는 직접 연결되는 천혜의 교통요지로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근로자들이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할 수 있다는 장점은 성본산업단지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충북권보다는 수도권 남부에 더 가까워 사실상 수도권 생활권역으로 구분되는 성본산업단지는 인근 진천-증평-음성군을 아우르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산업형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단지 내 5300여 세대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문화·지원시설 등 자족기능의 정주환경도 함께 구축될 계획이다.

현재 공급중인 용지는 산업시설용지와 복합용지, 공동주택용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8월경에 분양·공급한 상업시설과 단독주택용지, 지원시설용지는 이미 100% 분양 완료된 상태다. 

전체 개발면적의 40.8%에 해당되는 산업시설용지는 81만8308㎡로 조성원가(약 98만원·3.3㎡) 이하인 73만원대부터 평균 78만5000원대로 공급되며 24개월에 걸쳐 분할납부하면 된다.

산업시설용지는 타 부동산대출규제와는 다르게 최대 80%수준(기업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까지 대출이 용이하여 초기투자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평지 형태의 산업용지.

공장용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음성지역 공인중개사 A씨(55·금왕읍) “음성지역 내의 공장건축이 가능한 개별입지의 경우, 이미 5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지목변경에 따른 부담금이나 정화조, 통신, 전력, 용수 등의 기반시설 인입비용과 진입도로 공사비 등의 부대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계획관리지역의 건폐·용적율이 각각 40%와 80%고 넓은 면적의 공장을 건축할 경우 건폐·용적율이 80대 350%인 산업단지 내 공장용지가 오히려 투자비를 저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권 일대의 산업단지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인근 산업단지는 대부분 분양이 완료되었거나, 분양속도가 매우 가파르게 형성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부 타 산업단지의 경우 저렴한 지가의 산악지형 또는 임야를 중심으로 개발되다 보니, 단지 내 경사가 가파르거나 단층이 형성되어 분양을 받은 각 사업자들이 옹벽 등을 추가적으로 공사해야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성본산업단지는 경사도가 2%에 불과해 사면이나 옹벽 등의 발생이 거의 없어 부지 내 경사로 인해 토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개별입지나 타 산업단지와는 달리 토지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성본산업단지 내 옹벽공사 모습

또한 음성권 최대규모로 개발되는 만큼 입주가능한 산업분류표 또한 최대범위를 적용하고 있어 입주한 기업들간의 자연스런 클러스터 형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2~3차 밴드 기업들의 입주도 매우 용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분양대상물건 중에 관심이 집중되는 토지로는 충북 음성군 최초로 공급되는 복합용지가 있다. 연면적 기준으로 50% 이상은 산업관련시설로 개발할 경우 나머지 연면적은 주거 20%, 상업 30%로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다.

특히나 산업시설용지의 경우 최대 10년간의 처분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받는 반면 복합용지의 경우 직접사용 또는 분양·임대가 가능하다.

컨소시움 형태로 청약을 제한하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사업시행자가 직접 분양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청약조건 등에 대한 규제도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복합용지의 경우 산업관련시설로 분류되어 부동산 대출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성본산업단지의 분양책임을 맡고 있는 김기영 대표이사는 “복합용지는 기존 생산시설용지 중심의 일반산업단지와는 달리 다양한 형태의 토지활용 및 개발이 용이해 산업단지 개발의 꽃으로 불리우는 황금알”이라고 강조했다.

성본산업단지가 위치한 국지도 82호선 대로변의 상업시설의 경우 300만원대(3.3㎡)를 호가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이미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시행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충북 음성군 산업단지 중 유일하게 5,300세대급의 대단지 주거공간이 함께 개발되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지역 기업인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SK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성본산업단지는 올 9월에 착공식을 진행한 후 현재 전구간에 걸친 벌목공사와 부대공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2019년 하반기부터는 공장건설 공장 등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성본산업단지(주) 홍보·분양사무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 130-3에 위치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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