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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안전띠 일제단속 해보니…1분에 한번꼴 위반관공서 등 23곳서 2시간 만에 104건 적발
경찰이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IC 인근에서 전 좌석 안전띠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충북에서 진행된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일제단속 결과 2시간만에 100건이 넘는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5일 도내 관공서 15곳과 고속도로 요금소 8곳에서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특별단속을 벌였다.

결과 2시간 동안 모두 104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1분에 한번꼴로 적발된 셈이다.

이 중 관공서에서 79건, 고속도로 요금소에서는 25건이 적발됐다. 이 중에는 민원인이 상당수로 공무원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별로는 운전석 79건, 조수석 16건, 뒷좌리에서 9건의 안전띠 미착용 행위가 적발됐다.

앞서 지난 9월 28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13세 미만의 아동의 경우 6만원으로 과태료가 늘어난다.

2달간의 홍보와 계도 활동을 벌인 경찰은 12월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일제단속에 돌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 탑승자의 생존율이 약 50%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면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대중교통과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해서도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뉴스1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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