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외국인도움센터(고소피아 센터장)는 지난 26일 올해 첫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센터는 제3기 자율방범대원을 선발해 삼성, 대소, 금왕, 생극지역의 방범대원들로 편성하고, 외국인 이주민들을 보호하는 활동과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2019년 방범활동 계획’을 세웠다.

이날 자율방범대는 음성경찰서 삼성지구대와 함께 삼성터미널과 삼성전통시장 일대에 대한 야간 방범활동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생활의 규범과 규칙을 자국어로 번역된 전단지를 배포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