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연세대)가 4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송사를 낭독한 후배 김채운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여섯 살에 리듬체조를 시작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불모지'인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7.3.4/뉴스1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